아이가 어느새 자라 주니어 카시트로 교체해줘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매장에 가서 아이를 앉혀보고 선택한 주니어 카시트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싸이벡스 솔루션 티 주니어 카시트'입니다. 싸이벡스 주니어 카시트 세탁방법과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싸이벡스 주니어 카시트 세탁 얼마전 저희 아이가 차에서 토를 하는 바람에 카시트를 세탁해야 했습니다. 어떻게 세탁했는지 보여드릴께요. 카시트 분리해서 가져왔습니다. 카시트 분리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앉는 곳만 묻어서 저 부분만 분리해서 세탁하려구요~ 괜히 전체 세탁했다가 혹시나 우글우글 안이뻐질까봐 앉는부분만 세탁했습니다. 저 양쪽의 똑딱이 부분과 밑부분, 접히는 부분의 고리를 떼어주세요. 이것만 해주시면 분리 끝입니다. 따로 커버, 스펀..
육아하면서 육아 관련된 엄청난 검색을 했었습니다.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육아에 대해 물어볼데라곤 인터넷 서치밖에 없었죠. 수많은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았는데 항상 끝에 붙는 광고중에 ‘호비 아이챌린지’ 광고가 매번 붙어있더라구요. 원래 광고 잘 안보는데 하도 광고가 붙기도 하고 매번 어떻게 놀아주고 교육해야하는지 막막한 저였기에 괜찮은 프로그램인가 해서 한번 봤습니다. 매달 3만원대의 가격으로 아기 월령에 맞는 교구와 책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괜찮아보였지만 그냥 그렇게 흘려 봤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와 통화하다 우연찮게 그 친구가 호비 아이챌린지를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자기는 만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생활습관 익히는데 도움이 됬다는 말에 그날 바로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13개월 끝무렵에 신청했..
새로운 책이 필요했어요. 돌잡이시리즈는 저번에 포스팅한 블루래빗 토이북보다 더 빨리 들였어요. 매일 보던책만 보고 안보는책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았기에, 어떤분들은 전집말고 낱권씩 사라고 하시지만 하나하나 일일히 검색해서 낱권을 구매하기에는 힘들기에 전집이 하나 있었음 했죠. 그래서 검색하던 중 돌잡이시리즈가 대채적으로 실패가 없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분야가 있더라구요. 전 수학하고 한글만 했습니다. 아기가 왠 수학?! 할수도 있는데 덧셈뺄셈같은 수학이 아니라 그냥 하나 둘 셋 넷 숫자세는 정도의 조작북이더라구요. 재미있게 할 수있을 것 같아 그 두가지 주문했어요. #. 생김새 한글책 구성은 이래요. 책하나가 빠졌는데 그건 지금 아기 자는 방에 있어서 못찍었어요. 수학책 구성~ 이렇게 놀이..
우리 아기, 겨울에 태어나서 처음부터 콧물, 코막힘을 달고 살았죠. 처음엔 산후조리사 이모님께서 말씀해주신 코끼리뻥코를 꽤 오랫동안 사용했어요. 완전 신생아때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다가 아기가 점점 의지가 생겨나고 하기 싫은게 확실해지면서;; 코뻥을 거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코뻥을 할 분위기만 되면 도망가기 바쁘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나요. 저도 마음이 약해서 억지로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못하는 날이면 그날은 아기도 숨쉬기 힘들어 자꾸 깨고 저도 자꾸 깨고... 서로 힘든 밤을 보냅니다. 솔직히 흡입하는 것도 어느정도 세기가 적당한지도 모르겠고 아기가 느끼는 괴로움이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으니 할 때마다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검색했죠. 뭔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
이것도 돌 즈음이었을 거예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돌 즈음 들인게 정말 많네요ㅎㅎ 이것도 야야 바닐라버스 미끄럼틀 들이면서 같이 고민했던 것 중 하나였어요. 미끄럼틀을 질렀기에 부피가 큰 스프링카는 일단은 대여하는 걸로 결정! 아기가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 생김새 대여했을때 딱히 제품사진 멀쩡하게 찍어놓은게 없어서 업체 판매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로 보여드릴께요. 핑크랑 브라운 두가지인데 전 브라운으로~ 4단계로 탈 수 있어요. 모두 조립했을 경우 스프링과 시소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시소기능을 사용 안하려면 밑부분의 4모서리를 고정시켜주면 스프링 모드로만 사용할 수 있구요. 밑에 받침대를 떼면 시소로만 사용. 모두 떼면 붕붕카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머리 뒷부분에 버튼이 있어 누르면 음악이 나와..
어느날 갑자기!! 이 코로나 상황이 너무 짜증나는거예요. 겨울에 태어난 우리아기. 이제 돌 지났으니 바깥에 좀 나가도 되겠지~ 하지만 세상은 코로나시대로 접어들고-.,- 밖은 춥고 아기는 아직 걷질 못하니 유모차로 바깥 바람좀 쐬어줄까해도 요새 부쩍 유모차를 거부해서 안아서 집에 들어올 때가 많았어요. 아기는 지금 엄청 우량아라^^;; 안고 돌아다니기 너무너무 힘들어 그러고 집에오면 동네 잠깐 나간건데도 완전 녹초가 된답니다. 그래서 베이비카페 같은 곳을 가고 싶어 그냥 코로나라도 내일 가야겠다!! 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오셔서 지금 코로나 2단계여서 안할거라고... 모처럼 맘먹고 댕겨올라했는데 갑자기 너무 열받더라구요!! 대채 우리 아기는 언제 바깥세상 구경을 하냐고요!! 집에 장난감도 별로 재미없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