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마켓10, 스몰럭셔리 제품들

육아로 지치고 일이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가끔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을 때가 있다. 이번주 프리한마켓10 주제는 지친 나를 위한 주제,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스몰럭셔리다. 물건이 주는 기쁨이란게 있지. 너무 고가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큰 비용은 아니지만 평소에 막 소비하기는 어려운 정도의 물건.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기대가된다.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스몰 럭셔리 10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나 판매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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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잇츠앤 샤프란 - 3만원대

잇츠앤 향신료

 

샤프란은 향신료의 여왕이라고 한다. 요리의 풍미를 살리고 체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요리 뿐 아니라 차로도 우려마실 수 있다고 하니 좀 관심이 생긴다. 특히 이 잇츠앤의 샤프란은 슈퍼등급 샤프란만 사용한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나를 위한 사치~ 

 

 

 

#2. 바이레도 핸드크림 - 5만원대

바이레도 핸드크림

스웨덴 향수브랜드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난다고 한다. 향기는 보증한다치고 핸드크림으로 나왔으면 그 기능이 중요한데 핸드크림으로써의 기능또한 좋다고한다. 뭐 그 기능이야 써보지 않았으니 알 수 없지만 향만큼은 궁금하긴 하다. 

 

 

 

#3. 오프리케어 24치약 - 7만원대

오프리케어 24치약

 

이런치약이 다있네~ 아침점심저녁 치약이 따로 있다. 각각 구취제거, 손상된치아보호, 잇몸질환예방을 해주는 치약이란다. 시간에 맞춰 원하는대로 사용하면된다. 일반적인 제형의 치약이 아니라 묽다. 좀 유난스러워 보이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나 자신을 관리한다면 스스로가 되게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기도 하다ㅎㅎ

 

 

 

#4. 현대생활식서 쌀 정기배송 서비스 - 8만원대

현대생활식서 쌀 정기배송

 

2주에 한번씩 3일 이내 도정한 쌀이 배송되는 서비스란다. 세상에.. 이런게 다있네. 500g파우치에 포장되어 다양한 품종의 신선한 쌀을 맛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정말 나를 위한 스몰럭셔리 서비스인 것 같다. 굿굿~

 

 

 

#5. 에르메스 새틴 립스틱/매트립스틱 - 8만원대

에르메스 립스틱

 

에르메스 가방은 못들지언정 립스틱이라도 사자ㅎㅎ 매트타입과 새틴 두 종류가 있다. 물론 립스틱치고는 고가이지만 정말 기분 좀 내고 싶으면 한번 질러볼만도 하겠다. 고급스러운 향기에 심리적 만족감을 준다는 아이템!

 

 

 

#6. 줄리스카 쟈뎅 드 몬드 서빙 보울 - 18만원대

줄리스카 서빙 보울

 

영화 기생충에서 짜파구리를 담았던 바로 그 그릇! 디자인도 예쁘고 내열성 또한 우수하다고 한다. 또한 디자인이 다른 접시와 함께 식탁연출하기 쉽다고 한다.

 

 

 

7. 뮬레 면도기 - 20만원대

뮬레 면도기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면도기. 클래식면도기의 특징인 양날면도기는 면도날을 자주교체해야하고 사용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이 뮬레 면도기는 G사의 5중면도날을 사용했고 쉐이빙브러시는 오소리 털을 이용해 거품이 풍부하게 난다나?!.. 수염속 노폐물제거에도 좋다고 하고 면도날 또한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한 선물로 좋을 듯 싶다.

 

 

 

#8. 필립스 소닉케어 스마트 음파 칫솔

필립스 스마트 음파칫솔

 

신기하다..ㅎ 칫솔이 어플과 연동되어 내가 어떻게 칫솔질을 하는지 보여준다. 어느부분이 칫솔질이 잘 됐고 강약은 어떤지까지 나온다. 진짜 스마트 아이템!

 

 

 

#9. 루이비통 유니세프 팔찌 - 50만원대

루이비통 유니세프 실버 락킷 팔찌

 

럭셔리에 명품이 또 빠질 수 없지. 루이비통의 팔찌다. 이 팔찌를 구매하면 팔찌하나에 100달러의 후원기금이 유니세프에 전달된다고 한다. 럭셔리팔찌도 갖고 후원도하고. 1석2조~ 하지만.. 역시 난 아무리 후원이 된다해도... 저 팔찌하나에 50만원을 주고싶진 않은... ^^;;ㅎㅎㅎ

 

 

 

#10. 페페 펫드라이룸 - 70만원대

페페 펫드라이룸

 

반려동물이 있음 정말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목욕 후 젖은 반려동물의 털을 말려주고 피부병 있는 동물의 테라피기능도 있다고 한다. 소음 스트레스가 별로 없게 설계하였고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눈시림이 없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조명, 온도, 습도까지 맞출 수 있다고하니 내가 반려동물이 있었음 함 생각해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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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작은 사치 스몰럭셔리~ 말만 들어도 뭔가 설렌다ㅎㅎ 오늘 아이템들은 개인적으로는 딱! 와닿는건 별로 없었다. 향이 좋은 핸드크림정도?! ㅎㅎ 그래도 역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다음주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