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번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 아이템에 대한 주제였다. 선물이 항상 고민이다. 어버이날에 현금이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난 아직 돈보다는 그 사람을 생각하며 고른 선물이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뭘 사야할지 몰라 결국엔 현금을 드리게 된다^^;; 이번편을 보며 뭔가 신선한 아이템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 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나 판매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입니다. *
#1. 지니더바틀 - 폼클렌저(2만원대), 클렌징패드(2만원대), 마스크팩(3만원대)
클렌징패드는 좀 사보고 싶기도하다. 딥클렌징, 각질제거, 예민피부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고 항산화작용도 있다고 한다.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왜 이 브랜드인지는 좀 의문?!.. 요새 유행템인가?!
#2. 봉쁘앙 베이비&키즈 향수 - 10만원대
봉쁘앙은 아동복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브랜드란다. 애기옷이 내옷보다 비싸네^^;; 어쨌든 이 브랜드에서 나온 향수라 하는데 아기가 쓰는 만큼 당연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진정효과도 있다고 한다. 유명 프랑스 조향사가 만들었다고 하니 그 향이 궁금하다. 내가 쓰고싶네ㅎ
#3. 쿠진 칼 살균 건조기 - 16만원대
UV자외선으로 생활균을 없애준다고한다. 네모난 부분에는 수저, 집개등도 넣어 살균할 수 있다고하니 활용도가 좋을 것 같다. 거기다 자동 칼갈이 기능도 있다고 한다. 늘 이런 식기류가 찝찝할때가 있는데 있으면 잘 쓸것 같다.
#4. 두두스토리 그림책 씨어터
참 재밌는 아이템이다. 아이보다 내가 더 재밌어 할 것 같다. 책은 콩기름으로 인쇄되고 모서리도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되어 아기가 보기에도 안전할 듯 하다.
#5.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 27만원대
이게 다른 에어프라이어와 뭐가 다르냐... 하면... 열선이 상하로 존재하여 재료를 골고루 익혀준다고 한다.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며 굽는 기구가 내장되어 있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면 글라스에 사이즈도 넉넉하며 All 스테인리스라 유해물질 걱정도 없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로는 거의 완전체의 모습인듯 ㅎ
#6. 팀슨키즈 주방놀이 세트 - 33만원대
우와~ 아이 장난감이 33만원대라니... 아이가 좋아할거는 같다. 나도 어렸을 때 이런거 무지 갖고 싶었으니까...
주방이 그대로 재연되어 있고 기능과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한다.
#7. 제스파 무선 무릎 마사지기 - 35만원대
선물리스트에 마사지기가 빠지면 섭하지~. 이건 무릎전용 마사지기라고 한다. 뭉친근육 피로완화를 해주고 버튼이 3개라 작동법도 심플하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무선이라 언제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 좋을듯...
부모님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지만 무릎에밖에 못쓰는 건데 가격대가 꽤 나가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8. 큐브로이드 코딩블록 - 52만원대
내 세대에는 아직 낯선 코딩. 요새는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배운다고하니 시대가 참 많이 변하긴했다^^;;
이 블록을 실제로 움직이게 하려면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에 메뉴얼대로 따라하다보면 나중에는 창의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딱! 보기에도 엄청 복잡해보이지만... 나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난 이런거 무쟈게 좋아했다ㅎㅎ 내 세대때 이런게 있었으면 부모님께 사달라고 졸랐을 것 같지만... 조르기엔 좀 부담스런 가격^^;;
#9. 넷기어 디지털 캔버스 액자 - 90만원대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모바일 앱으로 사진을 업로드만 하면 부모님 액자에 방금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요일과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나처럼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된 부모님 집에 매일 아기 사진 업로드해드리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
#10. 디트로네 유아 전동차 - 330만원
드디어 가장 비싼 끝판왕이 나왔구만! 아이물건에 330만원의 가격!! 그런데 이거 꽤나 이쁘다~~
무동력모드, 자동으로 움직이는 크루즈기능이 있고 3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 좋은건 차체에 붙어있는 보드를 떼면 퀵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어른도 앉을 수 있는 시트도 있다고 한다.
진짜 멋지게 생긴데다 기능도 좋은 것 같지만 이거 타고 나가기엔 왠지 너무 주목받을 것 같다;;
오늘도 역시 재밌었던 프리한마켓10. 딱히 엄청 구매욕을 일으키는 물품은 이번엔 없었지만 몰랐던 신기한 물건들을 또 많이 알게됐다.
'두근두근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한마켓10, 스몰럭셔리 제품들 (0) | 2020.05.25 |
---|---|
프리한마켓10, 곰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마법템 제품들 (0) | 2020.05.23 |
프리한마켓10, 주방용품 제품들 (0) | 2020.04.27 |
집순이 취미, 내가했던 집에서 취미생활 (0) | 2020.04.24 |
프리한마켓10, 다이어트 제품들(손 하나 까딱 않고)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