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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돌 즈음이었을 거예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돌 즈음 들인게 정말 많네요ㅎㅎ 이것도 야야 바닐라버스 미끄럼틀 들이면서 같이 고민했던 것 중 하나였어요. 미끄럼틀을 질렀기에 부피가 큰 스프링카는 일단은 대여하는 걸로 결정! 아기가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 생김새 대여했을때 딱히 제품사진 멀쩡하게 찍어놓은게 없어서 업체 판매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로 보여드릴께요. 핑크랑 브라운 두가지인데 전 브라운으로~ 4단계로 탈 수 있어요. 모두 조립했을 경우 스프링과 시소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시소기능을 사용 안하려면 밑부분의 4모서리를 고정시켜주면 스프링 모드로만 사용할 수 있구요. 밑에 받침대를 떼면 시소로만 사용. 모두 떼면 붕붕카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머리 뒷부분에 버튼이 있어 누르면 음악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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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이 코로나 상황이 너무 짜증나는거예요. 겨울에 태어난 우리아기. 이제 돌 지났으니 바깥에 좀 나가도 되겠지~ 하지만 세상은 코로나시대로 접어들고-.,- 밖은 춥고 아기는 아직 걷질 못하니 유모차로 바깥 바람좀 쐬어줄까해도 요새 부쩍 유모차를 거부해서 안아서 집에 들어올 때가 많았어요. 아기는 지금 엄청 우량아라^^;; 안고 돌아다니기 너무너무 힘들어 그러고 집에오면 동네 잠깐 나간건데도 완전 녹초가 된답니다. 그래서 베이비카페 같은 곳을 가고 싶어 그냥 코로나라도 내일 가야겠다!! 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오셔서 지금 코로나 2단계여서 안할거라고... 모처럼 맘먹고 댕겨올라했는데 갑자기 너무 열받더라구요!! 대채 우리 아기는 언제 바깥세상 구경을 하냐고요!! 집에 장난감도 별로 재미없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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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대야랑 슈너글이 작다고 느껴질때쯤, 새로운 욕조가 필요했어요. * 슈너글 아기욕조 후기가 궁금하시면~ 신생아 슈너글 아기욕조, 살까?!말까?! 아기욕조를 어떤것을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아기 씻기는 법을 보니 욕조가 2개가 필요하더라구요. 아기욕조! 하면 국민욕조라며 슈너글 후기가 많았는데 신생아는 그냥 다이소 sparklinggy20.tistory.com 어떤분은 슈너글을 돌때까지 썼다는 분도 계신데 우량아인 우리아기는 무리무리~ 욕조안에서 편하게 물놀이도 할만한 조금은 큰 욕조가 있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또 검색검색~!! 오플라욕조와 버드시아 아기욕조, 두가지로 좁혀지더라구요. 한참 고민했어요. 큰 욕조를 원하지만 저희집 화장실이 엄청 좁은 관계로 화장실에 딱! 들어맞는 욕조였으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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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아예 매트시공을 하자~!!해서 여러 업체 고민하다가 파크론 제로블럭 매트를 시공했어요. 아직 아기가 뛸 나이는 아니지만 자라는건 금방이니 미리 대비해 깔아두자!했죠. 처음엔 거실과 복도만 하려고 했어요. 많이들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았고 주방은 베이비룸을 해서 아예 못들어가게 하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생각을 바꿔 주방까지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 생김새 여러 무늬가 있어요. 사실 처음엔 많이들 하시는 대리석 무늬로 하려고했어요. 대리석 바닥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무늬라도 대리석으로 해볼까~ 하다가 이것또한 나중에 마음을 바꿔 테라조 무늬로 했습니다. 사진상엔 무늬가 상당히 진하게 표현되었는데 실제로보면 이렇게까지 진하게 튀지 않아요. 남편은 옛날 오래된 구식 바닥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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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돌을 넘어서니 또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고 있답니다. 아기 책상과 의자는 사실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서 보는게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그리고 이 맘때쯤 손에 크레파스를 쥐어주고 선을 그리는 행동을 한다기에, 저는 그 전까진 시도해보지 않았거든요. 슬슬 시작해보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아직 구강기라 색연필이던 크레파스던 입으로 가져가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아기가 방에서 자고 거실로 나오면 잠시 거실에서 방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자기만의 공간? 자리? 같은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맘때쯤 책상과 의자를 들이는게 맞을까 싶어 검색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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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후 프리랜서인 저에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들어와서 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잘 때 일을 했는데 방이 떨어져 있기에 집중해서 하면 가끔 아기가 우는 것도 못 들을 때가 있더라구요;; 넓은집도 아닌데;; 조금 나중에 사려고 했는데 이런 일들이 생기고 하니 그냥 미리 구입해버렸습니다. '베이비캠' 검색하니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이글루캠'이 비록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쬐금 더 비쌌지만 구매 이력도 많고 상품평도 좋고 디자인도 원하는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구매결정!! #. 생김새 생긴건 이렇게 심플해요. 처음 구매 전에 어디에 놓을지 정하지 않았고 아기가 자람에 따라 위치가 바뀔 것 같았기에 아기침대에 부착할 수도 있고 난간에 가볍게 올려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디자인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