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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돌을 넘어서니 또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고 있답니다. 아기 책상과 의자는 사실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서 보는게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그리고 이 맘때쯤 손에 크레파스를 쥐어주고 선을 그리는 행동을 한다기에, 저는 그 전까진 시도해보지 않았거든요. 슬슬 시작해보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아직 구강기라 색연필이던 크레파스던 입으로 가져가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아기가 방에서 자고 거실로 나오면 잠시 거실에서 방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자기만의 공간? 자리? 같은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맘때쯤 책상과 의자를 들이는게 맞을까 싶어 검색해봤..
육아이야기, 리뷰
2021. 1.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