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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아이템들이 있었나 놀랍다. 이 알프레미오 수유시트도 육아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수유할때 두 손을 모두 쓰기에 십분 이상을 까치발을 하고 꼼짝못하니... 뭔가 경사가 있고 아기 등도 받혀줄 수 있는 그런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왜 이런게 없지? 했는데 이 물건의 명칭을 몰랐던것-.,- #. 생김새 모양은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함. 면, 메쉬 등 여러 소재가 있고 나는 좀 시원할까 싶어 메쉬를 선택했다. 사진엔 잘 표현이 안됬는데 뒷면에 있는 요 왕관모양 귀엽다~ㅎㅎ 엉덩이부분도 조렇게 귀엽게 굴곡져있음. 저것만 봐서는 엄청 푹 들어갈 것 처럼 생겼는데 막상 앞에서 보면 저정도까지 쑥들어가진 않는다. #. 첫 사용 새 제품이니..
육아이야기, 리뷰
2020. 3. 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