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점퍼루 5~6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대여

5개월쯤 되니까 또 익숙하진 장난감들에... 뭔가 활동성있는 장난감을 해주고 싶었어요. 점퍼루를 많이들 한다기에 또 검색해봤죠. 점퍼루도 있고 졸리점퍼라는 것도 있고... 종류도 또 왜이렇게 많은지... 일단 졸리점퍼는 더 높이 막 뛰는거라 좀더 커서 하는게 좋을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 달려있는 점퍼루들 중에 또 검색을 했죠. 어떤분의 후기에 다른 점퍼루들은 허리부분이 많이 남는데 피셔프라이스의 개구리점퍼루가 좀더 아기 허리에 맞는 것 같다는 말에 개구리점퍼루로 대여를 했어요.

사실 이 과정까지 거의 한달이 걸렸고;; 우리아기는 6개월 즈음 타기 시작했어요.

(태어난날로 6개월이지 이른둥이인 우리아기는 교정일로 보면 5개월 즈음 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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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후기를 남길 생각을 못하고 제대로된 사진을 못찍어서 아기 사진 몇장 올려봐요.

 

 

귀여운 장난감들이 앞쪽에, 옆으로 위로~ 사방으로 달려있어요ㅎㅎ

다른 점퍼루는 사용을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허리를 더 잡아준다는 건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만지지도 못하더니 어느샌가 좀 만만해졌는지 장난감을 잡고 막 흔들어본답니다.

입으로 가져가고 싶은데 당겨지질 않으니 성질도...ㅋ

맨 오른쪽에 손에 쥐고있는 코브라(?) 장난감... 엄청 빨려고 합니다. 그건 다른 아기들도 많이 빨았다는 거겠죠?!^^;;

대여상품이라 쬐금 신경쓰이긴해요.ㅎㅎ

 

 

 

(지,,집이,, 너무 다 나왔네요;;; 지저분;;)

처음엔 이게뭐야... 하고 그냥 가만히 있더니 계속 태워주다보니 슬금슬금 흔들다가 며칠이 지나니까 엄청나게 뛰기 시작했어요. 진짜 해주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밑에 집에 울릴까봐 쿠션 깔아줬어요.

처음엔 발이 잘 안닿더니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는지^^ 점점 단계를 조절해줬어요. 우리아기가 좀 많이 무거워서인건 안비밀^^;;

 

 

#. 대여후기

중고로 살까 잠깐 고민하다가 장난감의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사용시기도 잠깐일 것 같아 그냥 대여했어요. 검색창에 '개구리점퍼루' 검색하면 대여업체 많이 나오는데 그냥 그중에 고민않고 리뷰, 구매건수 많은 업체에서 했습니다. 새상품도 있고 지난버젼도 있는데 그냥 지난버젼 상품으로 했어요. 굳이 추가비용 들여서 하고싶진 않았거든요. 

상태는 역시나 깨끗하게 잘 포장되어 왔고 반납일에 다시 그대로 포장해서 보내야하므로 포장상태 미리 사진 찍어뒀어요. 설치도 설명서 보고 하면 크게 어렵지 않구요~

처음엔 1달 대여하다가 1달 연장해서 거의 2달가량 사용했습니다. 아기도 슬슬 재미없어하는것 같고 더 탈래도 아기 키가 자랐는지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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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정말 잘 태웠습니다. 물론 사는것도 좋지만 부피나 가격이 부담된다면 전 대여 강추해요!!

개구리점퍼루 아기가 정말 잘 타요. 일찍 태우시는 분은 4개월에도 태우신다는 것 같은데... 글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5개월에서 6개월 넘어가는 시기에? 가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허리에 무리갈까봐 딱 타이머재서 오래 안태웠구요. 너무 신나하면 3~5분정도 더 태우고. 그렇게 사용했답니다. 신나하는 아기보면 덩달아 신나서 같이 뛰었네요 ㅋㅋ

5개월, 6개월아기 장난감으로 피셔프라이스 개구리점퍼루 강추입니다!!

 

다음은 졸리점퍼 대여했어요. 

이번엔 졸리점퍼 대여!!(개구리점퍼루 다음)